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월이 느껴지는 톰 행크스의 최근 모습

포레스트 검프와 캐스트 어웨이와 같은 주옥과 같은 명작들을 남긴 톰 행크스의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정감있던 청년의 느낌과는 다르게 세월이 많이 느껴지는 모습이라 그의 sns에 공개된 사진을 몇개 가져와 봤습니다.



톰 행크스는 1956년 생으로 포레스트 검프가 나왔을 때가 1994년이니 이때도 40살에 가까웠을 때인데요. 이제는 60을 바라보는 나이다보니 어쩔수가 없겠지만 기억속의 모습과 다르다보니 조금 이질감이 들긴 하네요ㅎ 아래는 톰 행크스의 최근 모습입니다.




흰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있고 얼굴에 조금씩 검버섯이 보이네요. 이목구비도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눈매와 머리라인이 올라간 이마 역시 나이가 들어보이는 주 요인중에 하나구요. 2009년에 천사와 악마 이후로 최근에는 크게 대작에 출연하고 있지 않은데 앞으로 유명 작품에서 톰 행크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