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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 마실 때 가성비 좋은 안주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물론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있답니다.

매일 10시가 다 되서야 일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11시, 주말에도 밀린 일들을 해야하기에

마땅히 쉴 시간도 없어서 요즘에는 가끔 집에서 혼자 술 한잔씩 하고 있답니다.


일과가 회사, 집이다 보니 마땅히 쓸 글은 없고 해서 저번에 글 쓰려고 찍어둔 사진과 함께

집에서 먹기 가성비 좋은 안주들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보통 이렇게 튀켜서 먹는 안주를 주로 먹습니다.

다음날 속이 덜 아픈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에 집에서 먹을 때는 견과류나 오징어 같은 것에 맥주를 주로 먹었는데

요즘에는 저렇게 만두, 너겟, 감자 종류를 튀겨서 먹습니다.

이유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까요?


심플로트 감자의 경우 2kg이 6000원~70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한번 먹을 때 200g~300g씩 충분히 먹어도 한번당 천원이 넘지 않는 가격입니다.

또, 만두 종류는 대형마트에서 두개씩 묶여있는 특가 제품을 주문하면 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네번 정도 먹을 수 있게 구매를 할 수 있고요.

너겟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하림 제품이 아닌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닭고기 함량이 적다는 점은 단점이겠죠.





술도 소주로 먹으면 안주와 술까지 해서 담뱃값도 안되는 가격에 기분 좋게 술 한잔이 가능하죠.

그래도 버릇은 들이면 안좋겠죠?^^

저도 일주일에 딱 한번 정도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