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코미디 영화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람으로 손꼽히는 배우 중 한명인 아담 샌들러인데요. 짐 캐리와 같이 어느정도 대중적이고 메이져급 성공작이 드물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매니아 층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코미디는 항상 눈물을 쥐어 짜면서 끝내는 덕에 크게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서 기분이 울적할 때는 그냥 유쾌하게 진행되고 마무리가 되는 아담 샌들러의 작품을 많이 보는데 그저 그런 작품도 유쾌한 분위기 덕에 기분은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수많은 작품을 찍어왔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이 많은데 그중에 그나마 덜 매니아틱 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몇 작품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키스만 50번째 - 2004
롱기스트 야드 - 2005
클릭 - 2006
레인 오버 미 - 2007
그로운 업스 - 2010
개인적으로는 조한 - 2008 도 재미있게 봤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더라구요~
기분이 우울하시다면 아담 샌들러의 작품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