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이병률이 높은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해 퍼질 경우 양돈 산업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아직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며 국내에서 발병한 적은 없지만 1종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등의 국가에서 돼지열병이 확산되었고, 그 영향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면서 사료, 첨가제, 약품 관련주부터 대체재인 닭고기 관련주가 큰 상승을 보여줬는데요. 최근에는 4월 중반부터 큰 시세를 가져간 이후에는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도 있고, 이지바이오, 하림, 체리부로는 많이 조정을 받았네요.
5월 27일 금일 장초반에는 크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돼지열병 관련주는 다른 관련 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큰 급등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진비앤지 2.93% 상승 중
마니커 0.91% 상승 중
이지바이오 3.05% 상승 중
대한뉴팜 1.84% 상승 중
하림 1.32%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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