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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과 헬스장의 악순환

누구나 그렇듯 뱃살이 나오면 운동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뱃살이 나와서 헬스를 끊었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요.

요즘 살이 많이 찌고 있는데 집을 나오다보니 아래와 같은 현수막이 있더라고요.




단지 관리소에 있는 헬스장인 것 같은데 5달에 10만원 참 파격적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헬스장에 다니기 무서운 이유는 항상 끊어놓고 제대로 간적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한달만 하기에는 저렴한 장기의 유혹이 너무 큽니다.

아마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이번에도 저는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닐 것인가 말 것인가...

다니면 과연 꾸준히 다닐 수 있을까요?

오늘 참 고민이 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