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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식 설농탕

요즘 생활비도 부족하고 해서 외식을 거의 안했는데

설농탕이 먹고 싶다고 하여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 유명 식당이긴 한데 제가 맛집을 평가할 만한 미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떤 식당인지는 따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렇게 깍두기와 김치를 잘 썰어서 접시에 올려놓고 기다리니 설농탕이 나왔습니다.

여긴 (아마도) 계속 데워놓고 있는지 시킨지 2분도 안되서 식사가 나옵니다;





사진만 봐도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사실 저렇게 찍으려는 사진은 아니었는데 너무 가까이 가다보니 수증기가 확!





비싼 메뉴를 시켜서 그런지 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먹으면 자주 먹으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생활비의 압박이ㅎㅎ

문득 인생살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다른 분들도 다들 마찬가지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