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펜션에 놀러가서 바베큐를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심지어 관광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펜션으로 바베큐먹으로 가기도 합니다.
다행히 최근에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하나 찾아서 그렇겐 안가네요.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포스팅해야 겠네요ㅎ)
예전에는 놀러간다고 하면 집 근처에서 장을 보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보통 관광지라고 하면 대부분 농협 하나로마트가 근처에 있습니다.
괜히 먼저 사지 마시고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그리고 야외에서 먹기엔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참 좋은 것 같아요ㅎ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조만간에 또 가서 먹어야겠네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을 보면 항상 제가 고기를 굽고 있다는 점이죠.
언제부턴가 이렇게 고기굽는 것이 버릇이 된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연기가 굽는 저한테만 오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ㅎ
아무튼.. 다음에도 놀러갔다오면 사진 한번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