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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건액션 크라임시티

예전에는 참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그 중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크라임시티를 한번 간락하게 리뷰해볼까 합니다.


횡스크롤 액션 가운데 총을 사용하는 게임이 있긴 했지만

총을 주 무기로 싸우는 게임은 그리 많지 않았으니까요.

거의 무도, 맨손 또는 근접 무기 위주가 많이 있었죠.

한번 보시고 이런 종류 좋아하시면 시간떼울 때 한번 해보세요~





오프닝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동차하나 나와서 달리다가 끝나요ㅎㅎ

차를 보면 아마도 주인공이 형사이고 이름은 토니 깁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당시 나왔던 일본게임들은 이상하게도 지금 서양의 그림체 혹은 스타일과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당시에도 주 시장이 서양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크라임시티도 딱 보면 일본 게임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통화를 하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실 총을 쏘는 횡스크롤 액션이라고 하면 별다른 재미가 없을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잡다한 기술들을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하지만... 그냥 총만 쏘는게 가장 간편하고 빨라요.

심지어 한방에 다 죽습니다.





겨우 포착한 총 쏘는 장면





그냥 적들 보이면 총 한방씩 쏴주면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총알이 나가는 타점만 잘 잡고 잘 숨기만 하면 됩니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에요!


그런데 총알을 난사하면 주먹으로 싸워야 되는데 조금 난감해집니다ㅋㅋ

총 가지고 있는 적을 주먹으로 처리해서 떨어진 총을 드셔야 해요.

총을 가지고도 주먹에 쉽게 당하는 적들을 보면 이건 히어로물 보다 주인공이 더 무적인 것 같습니다ㄷㄷ


아무튼 쉬워서 마음편히 하기 좋아요! 심심하시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