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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근처를 지나가다

오늘 마침 근처에 카이스트 앞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이고

티비에서만 봤던 곳이기에 지나가면서 느낌이 상당히 새롭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외관이 특이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지나가면서 본 외관은 일반 대학교와 차이가 없었죠.

단지 심적으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고 해야하나.. 



위 모습이 정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 문이 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두달 전에 찍었던 것 같은데 아직 눈이 녹지 않은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옆쪽으로 돌아가면 주택가와 상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마 여긴 카이스트의 대학로 쯤 되는 상권인 것 같습니다.

대학로라 그런지 물가가 그리 비싸지 않기에 점심을 먹고 지나갔습니다.